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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의 오티움은 무엇입니까. [E-2 Investor 사업투자 비자] 19-11-13 11:16
작성자 : 국제 법무팀

당신의 오티움은 무엇입니까.




철수가 내게 물었다.

오티움(Otium)이 무엇이냐고 하니 그것도 모르냐며 시큰둥하다. "영혼을 기쁘게 해주는 능률적인 여가 활동". 이렇게 긴 단어를 라틴어로는 그냥 짧게 '오티움'이라고 하면 된단다.

신선한 단어였다.

철수는 미국 땅, 괌에 와보고는 오티움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국에서 어린 나이에 치킨 맥주집을 열었고 열심히 닭을 튀겨가며 뜨거운 기름과 싸워야 했다. 어느 정도 사업이 안정권에 들고 이제 시급을 주는 매니저에게 한국의 사업체를 일임하여도 큰 무리가 없는 사업 운영이다. 여유가 되어 가족들과 몇 번 괌에 왔더니 금새 따뜻한 날씨에 적응이 된다.

아, 난 원래 여름 체질인가봐. 철수는 진정 괌의 오티움을 느꼈다.

미국 (괌) 에서 사업하고 싶어요.

철수가 묻는다. 치킨사업 하던거 하고 싶단다. 그래, 미국도 한국식 치맥이 인기라고 너도 알고 있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개인기업은 소규모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사업자등록 형태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업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중소기업의 범위에 해당한다. 철수에게 그런 중소기업체의 미국진출을 위해 가장 알맞은 비자는 E-2 비자라고 설명하여 주었다.

대체로 E-2 비자는 합리적인 금액투자 (Substantial investment), 실질적인 투자진행 (Already invested or in process of investment), 실질적인 운영 (Active and real operation), 소유권 및 지분투자 (More than 50% of ownership), 수익성 (Enterprise is more than marginal), 고용기회창출 (Job creation), 투자자의 신청자격 (Application's qualification), 투명한 자금 출처 (Source of fund) 등 다양한 심사를 하고, 주한미국대사관 및 미국 이민국에서는 E-2 전문 심사팀을 운영하여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글은 법무법인 한중 국제법무팀의 해외 교민신문 게재 법률칼럼입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으로서 법률 자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법률 상담이나 자문이 필요하실 경우 법률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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